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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모습116

[세계의 직장인들 1] 미국 - 5시 칼 퇴근 직장인의 삶은 세계 어느 나라나 대동소이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문화의 차이에 따른 형태의 상이함이야 있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기사화 되는 이들은 평균적이면서도 비교적 모범적인 분들 아닐까요? 하여튼 그런 세계의 모습을 한 자리에 모아보고, 나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불어넣고자 미.. 2005. 8. 11.
가던 길 멈춰 서서/ 윌리엄 H. 데이비스 * 알섬님의 믈로그에서 옮김.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6Dh8&articleno=2905209 그림과 아래 영어로 된 부분은 제가 고친 부분입니다. '거지'라면 생각나는 시인이 있다. ‘걸인시인'으로 알려진 영국시인 데이비스(William Henry Davies, 1871~1940)는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조모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 2005. 8. 6.
여름나기 - 선인들의 詩 3편 고열(苦熱) 전에 없던 더위라고 해마다 말하는데 막상 닥쳐 생각하면 그렇겠다 여겨지네. 사람 생각 지난 일을 잘 잊기 때문이지 하늘 마음 한결같아 치우침이 없다네. 온몸에 하루 종일 땀이 줄줄 흐르니 힘겨운 부채질을 잠시도 못 쉬누나. 밭일하는 사람들 괴로울 것 생각하곤 초가집 좁지만은 근심.. 2005. 7. 22.
연예인 차인표씨가 아내 신애라씨에게 쓴 편지 * 진이님의 블로그에서 옮김. http://blog.daum.net/hyj1894 **~연예인 차인표씨가 아내 신애라씨에게쓴 편지..~** 여보. 오늘 드디어 우리집 계약을 했죠.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줄 수있다, 다 들어 주겠노라”고 큰소리치면서 결혼한 지 6년 2개월 만에 당신이 그리 원하던 우리집이 생겼네요. 아까 집.. 200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