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모습116 [펌] 아내를 위해 국수를 삶았습니다 * "삶의 향기 - 장미의 화원"에서 옮겼습니다. http://www.hyedang.com/rose/technote/read.cgi?board=40dae&y_number=1&nnew=2 글쓴이: 안준철 (jjbird7@hanmail.net) 2003/6/2(월) 아내를 위해 국수를 삶았습니다 아내를 위해 국수를 삶았습니다 아내는 나이가 마흔 아홉이고, 저는 한 살이 더 많아 쉰입니다. 아내는 아직 사십대.. 2005. 7. 19. 생활의 지혜 가득!! (580가지) 1. 생활 속에서의 팁 와이셔츠의 깃과 소맷부리 등 때가 찌든 곳은 빨래비누에 야채망을 씌워 문지르면 솔을 사용하는 것보다 간단하고 때가 깨끗하게 빠진다. 또 샴푸를 이용해도 좋다. 샴푸는 원래 두피의 피지를 없애는 것이어서 옷의 찌든 때에도 효과적이다. 적은 양만 솔에 묻혀 가볍게 문질러 .. 2005. 7. 1. [스크랩] 한국의 101대 개인 홈페이지.출처월간조선 유익한 정보 주는 개인 홈페이지 「수두룩」 예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많지 않았다. 책을 출판하거나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한 그저 자기 동네 울타리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전부였다.그러나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바로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이다. 1인 미디어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개인 홈페이지이다.바로 지금도 기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절대 뒤지지 않는 좋은 개인 홈페이지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귀한 진주들이 흙속에 묻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에 月刊朝鮮은 좋은 개인 홈페이지들을 널리 알리고자 2002년 한국의 100大 개인 홈페이지」를 선정했다.개인 홈페이지 선정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기하기.. 2005. 6. 30.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자장면 종로의 한 중국집은 맛이 없으면 돈을 안 받는다. 그 집에 어느 날 할아버지와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나간 뒤라 식당에서는 청년 하나가 신문을 뒤적이며 볶음밥을 먹고 있을 뿐이었다. 할아버지와 손자 아이는 자장면 두 그릇을 시켰다. 할아버지의 손은 험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말 그대로 북두갈고리였다. 아이는 자장면을 맛있게 먹었다. 할아버지는 아이의 그릇에 자신의 몫을 덜어 옮겼다. 몇 젓가락 안 되는 자장면을 다 드신 할아버지는 입가에 자장을 묻혀가며 부지런히 먹는 손자를 대견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계셨다. 할아버지와 아이가 나누는 얘기가 들려왔다. 아이는 부모없이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모양이었다. 손자가 하도 자장면을 먹고 싶어해 모처럼 데리고 나온 길인 듯.. 2005. 6. 29.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