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을 생각한다44

「한국의 어느 대학도 글로벌 대학이 될 수 없다」 엄치용 미국 코넬대 연구원이 한 말이다. 공감한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 것인지 염러스럽다. 모두가 문제점은 인식을 하고 있는데 어느 한 개인이 나서서 해결될 일이 아닌 사회현상 중 하나, 「나」 만이 중요하다는 사회풍조. 함께 살지 못하는 풍토. 귀농 내지는 귀촌한다고 왔다가 살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역 귀농귀촌 해야만 하는 사회. 소위 말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이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걱정스런 현상. 어떻게 바꿔야 할까? - - - - - o 출처: 경향신문 [공감] 글로벌 대학, 글로컬 대학…뭔 소리니 - 경향신문 (khan.co.kr) [공감] 글로벌 대학, 글로컬 대학…뭔 소리니 수도권대학은 살아남는다. 지역 거점 국립대 몇몇을 제외한 많은 지방 대학은 오래.. 2023. 2. 23.
한국, 노벨상 집착을 버려라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는 한국이 노벨상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970년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를 만들 때 자문을 하기도 했고, 이후 지금까지 한국과의 공동연구, 석좌교수 등을 하고 계신 분. 아래는 SBS의 인터뷰 기사. o 출처 : SBS 취재.. 2019. 10. 11.
객관식 없는 독일 수능, "우리도 금지하라" * 출처 : 오마이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326174703853 객관식 없는 독일 수능, "우리도 금지하라" 신향식 입력 2017.03.26 17:47 수능시험 격인 독일 '아비투어'에 견주어본 대한민국 시험문제 혁신의 필요성 [오마이뉴스 글:신향식, 편집:김대홍] ▲ "글쓰기 숙제 하셨어요?" 독일 헷센주 비스.. 2017. 3. 27.
[삶과문화] 글을 잘 쓰려면 * 출처: 세계일보 http://v.media.daum.net/v/20161111205938989 [삶과문화] 글을 잘 쓰려면 황온중 | 입력 2016.11.11 20:59 | 수정 2016.11.11 21:03 "어떻게 써야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대학가는 2학기가 되면 입시준비로 매우 바빠진다. 일부는 시험 출제위원이 되고, 또 더 많은 교수는 입학사.. 2016.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