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치용 미국 코넬대 연구원이 한 말이다.
공감한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 것인지 염러스럽다.
모두가 문제점은 인식을 하고 있는데 어느 한 개인이 나서서 해결될 일이 아닌 사회현상 중 하나,
「나」 만이 중요하다는 사회풍조.
함께 살지 못하는 풍토.
귀농 내지는 귀촌한다고 왔다가 살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역 귀농귀촌 해야만 하는 사회.
소위 말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이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걱정스런 현상.
어떻게 바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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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출처: 경향신문
[공감] 글로벌 대학, 글로컬 대학…뭔 소리니 - 경향신문 (khan.co.kr)
[공감] 글로벌 대학, 글로컬 대학…뭔 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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