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서서45 작은 시골동네의 한 모습 어제 술자리서 만난 어떤 이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 지난 번 도시와의 교류를 추진해 보려고 몇이 만나서 얘기할 때 다른 일로 참석하지 못했던 이다. 그리고 그얘기에 더해서 삼산의 교육현실에 대해서도 주제넘은(?) 한 마디 소회를 풀어 놓았다. 강원도 인제, 미시령 아래 용대리. 전국 황태시장의 .. 2005. 7. 13. 비 오는 소리에 어제는 앞 집 형님이 자기도 오늘은 호래비라면서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잘됐다 하곤 따라나섰다가 생삼겹에 쏘주 몇 잔 걸치니 아주 상쾌하니 좋았다. 방에 들어와선 뉴스본다고 테레비 켜놓고 기대누웠다가 그냥 잠들어 버렸네. 새벽에 잠을 깨니 밖에서 "좌아악~" 소리가. 나와보니 비가 제법 잘 .. 2005. 7. 13. 경기 강원 일대 호우주의보 발표 ┌─────────┐ │금일 22시45분 현재 │ │경기 강원 일대 호우│ │주의보 발표 ○○○ │ │○○○본사재해대책│ │상황실 │ │6/30 10:57 P │ └─────────┘ 밤늦게 내 핸펀으로 들어온 문자 메시지. 문자 받자 1~2분이나 지났나? 창밖으로 비가 후두둑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2005. 7. 1. 술이 없는 나라서 살고파~~ 어제는 어느 선배님이 27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식을 한 날. 정년퇴임식 전날 저녁에도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양수장에 나가 밤을 꼬박 세우고 담날 퇴임식에 오셨다. 그래서 한 잔~ 오늘은 운영대의원회의 있어서 갔다가 한 잔씩 주고 받느라 1병 반.. 저녁 땐 동네 친구가 와서 저녁 .. 2005. 6. 29.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