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00 행복한 날 !! 34년지기 우리 친구들과 함께 술 한 잔 하고 즐겁게 떠들다 들어왔지요 '72년 우리 중 2때부터 만난 부??(?)친구.. ^^ 지금도 만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이지요.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주변에서 보면 병이나 사고로, 또 일찍 간 친구들은 군에 있으면서 먼저 가기도 했고 의문사위에서도 못 밝혀 내고.. .. 2005. 9. 6. 담배에 관한 斷想 옛날 고2 때,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소위 '가리방' 긁는 일. 정규 수업시간이 다 끝난 후, 저녁을 먹곤 보충수업을 받는 시간에는 보통 참고서를 추가로 구입해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문제지를 만들어 나누어 주고서 풀어주시곤 했다. 집안 형편상 선생님들의 배려로 그 시험지 원.. 2005. 8. 27. 연기자의 변신을 보며 오늘 설경구와 이휘향의 연기변신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 나는 연예계 쪽 소식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영화를 보는 것도 그다지 관심이 없다. 결혼 전 집사람과 영화 한 편 본 적이 없고, 결혼 후 같이 영화를 본 것이 아마.. 한 손으로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국민들.. 2005. 8. 21. 나 ...... 가보지 않은 저 길 끝엔 무엇이 있을까... 저 노~란 길 끝에는. 2005. 8. 16.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