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57 [스크랩] 간도는 황금의 땅 [간도를 되찾자]토지비옥, 광석 풍부 '황금땅'중국이 동북프로젝트를 통해 간도를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는 간도 지역이 경제적인 보고이기 때문이다. 북으로는 송화(松花)강까지, 남으로는 조선 연안까지, 동으로는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무역권이 미치고 있어 산업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간도는 조선의 북방 지역 주민에게 생명과 연결되는 중요한 곳이다. 두만강 남쪽은 산세가 험준하고 토지도 척박하지만 간도는 토지가 비옥했다. 이 지역은 황금땅으로 불렸다. 장백산맥 계곡 도처에 금이 많이 나기 때문에 황금물이 흘러나온다고 하여 여진을 금원(金源)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청조에서는 금이라는 뜻을 가진 애신(愛新)을 성씨로 삼는 자가 많았다. 백두산 동쪽에 위치한 간도에 금광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는 은-석탄-.. 2005. 6. 17. [스크랩] 동아시아 요충지...간도 [간도를 되찾자]동아시아 제압 가능한 전략 요새중국은 간도를 이렇게 본다(2)동아시아의 모든 국가는 왜 간도 지역에 관심을 두었을까? 간도가 단지 특정 국가에만 중요한 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분명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동북 지역을 장악한 국가는 아시아의 강국이었고 이 지역을 상실한 국가는 쇠락의 길을 걸었다. 따라서 동북이 전장화될 때 동아시아 지역은 전운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 일본이 아시아를 제패하기 위해 도발했을 때나 러시아가 아시아 지역으로 세력을 팽창하던 시기에도 같은 양상을 보여주었다. 그 이유는 간도 지역이 갖는 전략적인 위상 때문이다.간도는 동아시아를 제압할 수 있는 전략적인 요새라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모리따 리엔(守田利遠)은 .. 2005. 6. 17. [스크랩] 을사조약 무효 간도협약도 무효 "을사조약 무효=간도협약 무효"간도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기원했던 민족시인 윤동주의 고향이기도 하고, 기갈이 하늘을 찌르는 기마민족 고구려의 찬란한 기상이 흘러 넘쳤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그 땅은 아득한 옛날부터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성지처럼 사랑했던 우리의 옛땅이다. 옛날, 아주 먼 옛날부터 한 줄기 해란강이 굽이굽이 흘렀던 땅, 그 해란강가에서 마른 바람을 맞으며 나라없는 설움을 독립운동의 에너지로 전환해야 했던 우리 아버지들의 말발굽 소리가 통절하게 울렸던 땅이기도 한 것이다. 하지만 일제 36년을 거친 사이 간도는 우리에겐 까마득한 옛날 얘기로 잊혀져 갔다. 지금은 중국의 소속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간도는 실은 우리땅이다. 우리가 되찾아야.. 2005. 6. 17. [스크랩] 잊혀진 우리 땅...간도 간도지역은 우리땅임이 사진속 설명에 잘 나타나있다. 간도지역은 계속 조선의 영토였으나, 청나라가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여 1712년(숙종 38년 5월 5일) 청의 목극등과 조선의 박권, 이의복등이 양국을 대표하여 합의하여 정계비를 세운 바, 그 내용은 "(청의) 서쪽 경계는 압록강이고(西爲鴨綠), 동쪽 경계는 토문강(東爲土門)"이라 하여 경계를 분명히했다. 그럼에도 청은 19세기 조선인들이 간도로 이주하여 황무지를 개간하자 "토문강이 중국본토에 있는 토문강이 아니라 두만강의 다른 표현이다"라는 억지를 부리며, 개간을 빌미로 조선인 철수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사진속 설명에 을사조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일본이 간도지역을 넘긴것으로 나오는데, 넘기기 직전에도 이 지역이 조선땅임을 선언하였고, 19.. 2005. 6. 17. 이전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