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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195

“일제 앞잡이가 영웅 되면 대한민국이 뭐가 되겠나” “일제 앞잡이가 영웅 되면 대한민국이 뭐가 되겠나” 정희상 기자 | 승인 2020.07.09 09:51 | 맞아 죽더라도 잘못된 군 역사 하나는 바로잡겠다고 각오했다. 독립군과 조선인을 죽이고, | 전공을 과장해 스스로 영웅이 된 백선엽이 국립현충원에 묻힌다면 역사의 후환을 면치 못할 것이다. ⓒ시사IN 조남진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박경석 예비역 준장은 “나쁜 것까지 가지고 가는 보수는 참된 보수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박경석 장군(88·예비역 육군 준장)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야전에서 두루 거친 노병이다. 한국전에서는 화랑무공훈장을, 베트남전에서는 최고 무공 수훈인 충무무공훈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른바 ‘육사 생도 2기’ 출신이다. 1950년 6월1일 첫 4년제 정규 육군사관학교 생도로.. 2020. 7. 9.
반도체개발에 쓰이는 고차마방진, 조선 수학자 최석정이 세계 최초개발 https://m.science.ytn.co.kr/view.php?key=201702231558467971&s_mcd=0082 2020. 6. 22.
100년 전 영국 여성이 이순신 장군 초상화를 그렸다고? 100년이면 역사가 될만 하다. 우리나라가 일제 침략에 시달리던 100년 전, 우리나라를 찾은 한 영국 여류화가가 우리나라의 모습들을 그린 그림 중 이순신장군의 초상화로 추정되는 그림을 그린 것이 있다고 한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남해안 곳곳에는 이순신장군을 모신 사당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화가 키스(Elizabeth Keith)가 그 중 어느 사당의 장군 초상을 보고 그렸던 것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그가 그렸던 그림 중 가장 큰 그림이었고, 키스는 실물 그림만을 그렸고 실물을 보고 사진 찍듯이 그림을 그렸었으며 배경에 거북선, 판옥선 등 그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순신 장군의 초상이 아닐까 추정한다고. o 출처 : 연합뉴스 www.yna.co.kr/view/AKR20200609129600005?.. 2020. 6. 10.
“장차 잃게 된 조선의 한 건축을 위하여” 야나기 무네요시 기고 전문 o 출처 : 동아닷컴 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608/101402907/1 “장차 잃게 된 조선의 한 건축을 위하여” 야나기 무네요시 기고 전문 조종엽기자 입력 2020-06-08 03:00수정 2020-06-08 03:00 일제의 광화문 철거를 반대한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의 동아일보 기고 ‘장차 잃게 된 조선의 한 건축을 위하여’를 오늘날 맞춤법으로 고쳤다. ‘이조(李朝)’와 같은 당시 용어는 그대로 살렸다. 이 기고는 1922년 8월 24~28일 동아일보 1면에 (1)~(5)회로 연재됐다. (※) 표시된 문단은 당시 동아일보 기고에는 일제의 사전 검열 탓에 실리지 못했으나, 일본의 잡지 ‘가이조(改造)’ 1922년 9월호에는 실렸던 ..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