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56 “일본의 3차 침략 임박했다”... 반박하면 “토착왜구”? [한중일 톺아보기] o 출처 : 매일경제 “일본의 3차 침공 임박했다”...반박하면 모두 “토착왜구”?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제 (mk.co.kr) “일본의 3차 침공 임박했다”...반박하면 모두 “토착왜구”?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제 [인터뷰 7-3] 서울대 역사학부 박훈 교수 www.mk.co.kr https://www.mk.co.kr/news/world/10706949?cm=news_headline “일본의 3차 침공 임박했다”...반박하면 모두 “토착왜구”?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제 [인터뷰 7-3] 서울대 역사학부 박훈 교수 www.mk.co.kr “일본의 3차 침략 임박했다”... 반박하면 “토착왜구”? [한중일 톺아보기] 매일경제 원문 신윤재 기자(shishis111@mk.co.kr) 입력.. 2023. 4. 8. "등기제도", 이제는 바로잡자는 기사 한 꼭지 - 신동아 게재 글 우리나라 등기제도는, 등기를 하라고 해 놓고는 그 등기의 '공신력'은 인정하지 않는다. 즉, 등기에 '이 땅의 주인은 홍길동'이라고 기재를 해놓고, 그 기록관리를 정부가 한다. 그런데 문제는, 등기상 소유자가 홍길동이라고 해서 그 소유자가 반드시 '홍길동'이냐? 그게 아닐 수도 있다. 등기는 홍길동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주인은 홍길동이 아닌 임꺽정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이런 사례가 실제로 적잖이 있다. 대법원 판례도 많다. 소송을 통해 '그래 홍길동이 아니라 임꺽정이 꺼네'라고 판결을 받으면, 홍길동 명의의 등기는 말소되고 그 때부터는 임꺽정이 주인이 된다는 얘기다. 홍길동이는 분명히 前주인 홍대감에게 거금을 주고 산 땅인데도 불구하고, 홍길동 명의는 삭제되고 만다. 그럼 억울하.. 2023. 3. 3. 「한국의 어느 대학도 글로벌 대학이 될 수 없다」 엄치용 미국 코넬대 연구원이 한 말이다. 공감한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 것인지 염러스럽다. 모두가 문제점은 인식을 하고 있는데 어느 한 개인이 나서서 해결될 일이 아닌 사회현상 중 하나, 「나」 만이 중요하다는 사회풍조. 함께 살지 못하는 풍토. 귀농 내지는 귀촌한다고 왔다가 살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역 귀농귀촌 해야만 하는 사회. 소위 말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이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걱정스런 현상. 어떻게 바꿔야 할까? - - - - - o 출처: 경향신문 [공감] 글로벌 대학, 글로컬 대학…뭔 소리니 - 경향신문 (khan.co.kr) [공감] 글로벌 대학, 글로컬 대학…뭔 소리니 수도권대학은 살아남는다. 지역 거점 국립대 몇몇을 제외한 많은 지방 대학은 오래.. 2023. 2. 23. [여적] 은하로 떠난 마쓰모토 레이지 경북 울진에 가면, 이현세의 만화 「외인구단」을 모티브로 한 벽화그림을 그려놓은 마을이 있다. 매화면사무소가 있는 곳, 매화마을이다. 그 곳을 지나며 생각했다. '저 멀리 태백의 연봉連峯이 보이고 바닷바람에 짠 내음이 있는 이 곳이 이현세가 자란 곳이구나. 잔잔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일본에서는 만화주인공이 죽자 애독자들이 장례식까지 치뤄준 적도 있고, 순정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그 만화의 작품성을 평가하고 그 작품이 프랑스 문화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작가 이케다 리요코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고 한다. 「은하철도 999」에서 주인공 철이와 신비한 여성 메텔의 사이는 가까운 듯 가까와지지 못했고 따사로운 듯 따사롭지 못했던 사이였던, 빠져들면서도 안타까웠던.. 2023. 2. 23. 이전 1 2 3 4 5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