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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

효소영양학 개론1. (F- 자임의 영양학적 고찰)

by 아름다운비행 2006. 5. 16.

* 삼신님의 블로그/"만성질환과 개선"에서 옮김.

   http://blog.daum.net/bulimgaesun/7601630

 

 

효소영양학 개론1. (F- 자임의 영양학적 고찰)

서  론

지난 15년동안  생식의 섭취가  치료와 건강의 유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책을 집필하고 있는  나는  국립효소상사(National  Enzyme Co.)를 통해  하웰박사의 책을  입수하여 읽고  그 내용에 압도되고 말았다

나는 사람들에게  화식(火食)으로부터  탈피(또는 유지)하는  식생활 습관을  보완해  주기위해  수년동안  외부에서  공급할  소화효소(Digestive Enzyme  이후 D-자임으로 표기) 를 찾아서 그것을 가지고  실험해 오고있다 

내가  외부효소의 섭취에 관해  찾아낸 것중에서   최고의 책은  하웰박사의  '소화와  신진대사에  있어서 F -  자임의 위상' 이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그는  캡슐에 담긴  식물효소가  음식물의  전소화(Predigestion)에  가장 좋다는 걸  발견했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비타민이나  미네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효소(酵素 Enzyme) 라는 단어를 들어본  사람도 거의 없었던  1939년에  이책이  쓰여진데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고전이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작품이다  출판되고  40년이  지났지만  이 책은  그 어느때 보다  지금 더 유용하다  건강과 영양학에  대하여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이  이 진리들을  적용해 보아야 한다  나는 이 책이  과학적  영양학 분야에서   출판된것중  가장 중요한 책중의 하나라고   느낀다

하웰 박사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고  완벽한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과학적 모델을  누구보다 앞서  창조함 으로서  다른 모든 영양학적  요법들을  능가하고 있다 

그의 시도는  창세의 전통(성경 창세기1:29)  동물들의  자연적  영양의 패턴,  건전한 문화, 생태적 식습관 등에  기초하고 있다  나아가서  그는  음식의  섭취에서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토론거리 중의  하나인 "생식을 할것 인가?  화식을 할것인가? 라는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부분은  다루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이다  보통 사람도 쉽게  읽을수 있을 뿐 아니라  식습관을 바꾸려는 사람,  대부분의  신체적 정신적  질병을  고치기 위해  음식이  중요한  도구가  될것 이라는  점에서  양양학적  발전을 꾀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 돋아줄  내용들이다

내가 믿기로는   효소가 풍부한  생식요법을  치료에 적용하여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생식을 하는 습관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병을 없애고  대를 거듭할수록  수명이 늘어나  아마도  므두셀라를  비롯한  다른 성경의  시대에 까지라도  도달할수 있다

후에 복음과 같은  진리로 인정되는  새로운 해석을  제안했다고 해서   옛날처럼  과학의 선구자들을  여전히  화형시킨다면  나는 하웰박사의 삶에  대해 많이 말하지 않겠다 

'새로운  과학적 진리는  반대자들이  그빛을  보고 믿게 함으로서  승리한다기 보다는 반대자들이  죽고 새로운  세대가  거기에 익숙해 짐으로서  승리한다'

하웰박사의 책이 벌써 두 세대가  지남에 따라  과학자 집단  그리고  보통사람들  집단에서  그의 이론이  점점 더 많이  수용되고  있는 반면  반대자들은  그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말미암아    빨리 죽어가고  있는것을 보고있다

심오한 과학적 변화는  의식있고  책임있는  과학자들이  자연을 동반자로  보고  일반인들에게  지혜를 가르쳐  그들이  스스로와  세상을  고칠수  있게 해야  비로소 가능해 진다

효소는  우리의 존재에  영향을 준다  관절염.  당뇨병.  심장질환.  그리고  암 치료의  모든  단계뿐 아니라 농업,  목축업,  포도주 발효,  한효소가 다른것으로  생물학적  변이를 일으킬 때도  효소가 사용된다  효소가 없다면 우리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다음에서 계속


에드워드  하웰저(서문 빅토라스 컬빈스카스)
김기태(이학박사)  신현재(공학박사) 김혜진 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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