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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과 함께

언제 이런 파란 하늘을 보았지?

by 아름다운비행 2006. 5. 7.

어제 비가 오고

오늘 아침은

말 그대로 하늘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파란 하늘.

 

마음까지도

맑아지는 듯하네.

 

양평읍 뒤로 바라본 하늘 모습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남쪽 강변을 보면서 한 컷.

 

낮에 올려다 본 하늘은

내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해 주네요.

 

 

날이 좋아선지.. ^^

회사의 주목에도 꽃이 피었네요.

 

 

 

그 아래서는

예쁜 옷을 입은 무당벌레가

뒹굴고..

화창한 봄날 짝짓기를 하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