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챙기기

오가피 열매(2) - "독성 없다"

by 아름다운비행 2006. 3. 27.

오가피 열매엔 독성이 없다는구만..

누가 독성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먹으라구 했는가??

식약청에서 찾아봐도 없구만..

 

퍼온 글을 전재합니다.

 

------------------------------

 

* 출처: "한국요리" 사이트의 "식품상식" 코너에 있는 글입니다.

           http://www.koreanyori.com/jboard/?p=modify&code=koyo10&id=253

 

 

<오가피>
오갈피 열매는 장과(漿果)이며 10월에 까맣게 익는다.

약용을 빼고는 오갈피술로 이용하는데 오갈피 삶은 물로 담근 술은 허리 아픈데 잘 듣는 것으로 전래되어왔다.

앞으로 이것이 야산에서 많이 재배된다면 여기에서 얻어지는 열매를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전망이 매우 밝으리라 생각된다.

 

이 열매는 천연색소로 고운 안토치안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열매를 이용한 술, 넥타, 주스, 잼, 젤리를 제조 개발하면 훌륭한 식품이 탄생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열매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고유한 풍미가 있어 영양과 기호성이 겸비된 특성이 있다.

우리 나라의 기후 풍토에 알맞은 참오갈피를 농가부업으로 재배한다면 그 수익성이 높으리라 전망된다.


 식량자원이 부족한 우리 나라에서 야산이나 개간지 유휴지 등 토양을 이용해서 재배가 용이한 오갈피를 재배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것이다.

오갈피는 심은 지 2년째부터 첫 수확을 보기 시작하여 80년 가량이나 계속해서 수확이 가능한 경제작물이기도 하다. 수확 성수기의 나무 한 그루에서 60∼80ℓ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1975년 스위스에서 개최된 노인학 심포지엄과 1976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생약학회에서 소련의 브레크만 박사가 자국산 실오갈피의 효용이 인삼을 능가한다고 발표해서 큰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
1980년 영국 과학잡지『뉴사이언티스트』에 훨다 박사가 스포츠 선수에 투여한 효과를 발표하였는데 소련 선수가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집중력과 내구력 증강에 쓴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오갈피 효용의 특징은 신체의 대사촉진과 강장작용의 두 가지를 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먹게 되면 균형이 깨어진 신체기능을 조금씩 정상화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회복을 돕고 식욕이 증진되고 스트레스를 받은 정신 신경계의 흥분을 억제한다. 또한 간장과 신장을 보하는 효과도 있어 성 기능을 자극하여 성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동의보감 기록>
오가피열매는 남자음위 여자음양을 치료하고, 연년불로하는 선경약이다. (주: 오가피열매는 남자 발기불능과 여자 성욕감퇴를 치료하고, 노화방지로 생명을 연장시켜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이다.)

 

·꽃은 향기가 있으며 3∼4월에 백색 꽃이 핀다(花有香氣, 三四月開白花.).
· 꽃이 진 후 낟알이 맺히며 푸른색을 띤다(結細靑子).
· 푸른 열매는 점차 커져 6월경부터 흑색으로 완숙된다(至六月, 漸黑色).


<본초강목 기록>
오가피열매를 추풍사(追風使)라 한다(추풍사:풍을 몰아 내는 사자).

· 늦은 봄에 결실이 시작되고 낟알이 콩알만하며 편구형이다.
   (春時結實 如豆粒而扁)
· 서리가 내릴 때 푸른색 열매가 자흑색으로 변하면 수확한다.
   (靑色得霜乃紫黑)
· 이 열매를 일명 추풍사라 일컫는다.
   (俗但名爲 追風使)
· 오가피열매가 오가피의 진수인데, 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內不知其 爲眞五加皮也)


오가피는 거풍습약(祛風濕藥)으로 간신경에 들어가고 거풍습 강근골(强筋骨) 작용이 있어 풍습비통(風濕痺痛)이나 사지구련(四肢拘攣), 허리와 무릎이 약하고 간 ·신부족으로 걸음걸이에 지장이 있는 사람을 치료한다.

모과 역시 서근활락(舒筋活絡), 화습화위(化濕和胃) 효용이 있어 풍습비통이나 각기종통(脚氣腫痛)을 치료하고 송절(松節)도 거풍조습지통(祛風燥濕止痛) 효용이 있어 풍습비통을 치료하고 노근은 청열사화약(淸熱瀉火藥)으로 열을 내리고 진액을 만들고 구토를 멈추게 하고, 제번(除煩) 효용이 있어 제반 표증의 풍습비통이나 동통(疼痛)을 치료한다.

처방내용은 오가피 16g, 모과, 송절 각 8g, 포도근(葡萄根), 노근(蘆根), 앵도육(櫻桃肉) 각 4g, 메밀 반 스푼을 물에 끓여 복용한다.

 

 

토종약초의 신비- 가시오갈피

덕유산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이곳 전북 장수군의 장계면에는 유명한 분이 한분 계신데 진주 촉석루에서 의장의 몸을 껴안고 남강에 몸을 던지 논개의 고향이 바로 이곳 장수이다.

 

바로 이곳에서는 또하나 유명한 것이 있는데 바로『가시오가피』이다.

덕유산 너른 품에 안긴 해발 610미터의 작은 마을인 장수군 장계마을의 고지대에는 사과·배추·무우 등 고랭지 과일과 채소가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고랭지 영농조건하에서 인공재배에 성공한 멸종위기의 토종약초가 바로‘가시오갈피나무’이다.이곳에서 송병주씨가 2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재배한 가시오갈피가 자라고 있다.

 

잎이 다섯 개라 흔히 오갈피라 부르는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함께 두릅나무과의 약재로 크기는 2∼3m이고, 시베리아 일대·중국·일본 훗가이도 등 북위 42∼43도에서 가장 많이 자생한다.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덕유산 아래쪽으로는 가시오갈피가 발견된 적이 없다고 한다.장계면 가시오갈피는 위도상으로도 가장 최남단에서 재배되고 있다고 하는데 장계마을 사람들은 가시오갈피를 친자식처럼 키우고 있었다. 가시오갈피에는 산머루와 비슷한 열매가 자라고 있는데 열매맺기가 힘든 것인데 간혹 가다가 열매가 맺는다고 한다.

 

가시오갈피는 6월에 꽃이 펴서 여름이 되면 떨어진다고 하며 열매에도 굉장한 성분이 있지만 줄기·뿌리·잎 어느 것 하나 다 버릴 것이 없다고 한다.이곳에서는 삽목장이 있어 밭의 줄기를 잘라서 모래밭에 심어 놓고 있었는데 이중에 30%밖에 살아나지 못한다고 한다.가시오갈피는 재배기간이 5년이상 걸리고 인공재배가 아주 힘든 작물인데 농약을 써서도 안되며 원래 추운데 자라는 작물이며 여름이 되면 고온장애로 잎이 많이 상하는 어려움이 있다.

가시오갈피는 산삼과 잎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같은 두릅나무과로 초본과 나무라는 차이만 빼고 산삼은 앞면에 털이 있고 가시오갈피는 뒷면에 털이 있다.

 

경희대 약대학장이신 육창수교수는“가시오갈피는 오래전부터 민간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가시오갈피에는 인체에 필요한 활성성분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으며 그중에 하나가 참기름의 항산화물질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시오갈피를 복용하게 되면 항피로작용, 특히 면역증강효과가 우수하며 그밖에도 신경통·동맥경화·관절염·암 등에도 효능이 있다.

 

그리고 장계면 삼봉의『가시오갈피 시범포』는 멸종위기의 가시오갈피를 살리는데 뜻을 같이한 농가들의 공동농장으로 장계면 장계리의 11농가가 참여해서‘장수 가시오갈피 영농조합’을 결성해서 자신만의 소득뿐만 아니라 앞으로 가시오갈피를 재배할 많은 농가들의 소득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공동투자를 해서 가시오갈피를 재배하고 있다.

 

주위의 아무런 지원이나 관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가시오갈피의 재배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밑받침이 된 사람은 바로 송병주씨이다. 잘만 키우면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되고 마구잡이 채취로 사라진 토종식물도 보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된 가시오갈피재배.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는 주위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20여년간 가시오갈피에 정성을 쏟아 왔다. 여태까지 가시오갈피로는 아무런 소득이 없었지만 20년이상 멀리 내다보는 송병주씨의 배짱이 부러웠다.

 

송병주씨의 꿈은“일단 이것을 축으로 해서 가장 아픈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고 또 제가 원래 가지고 있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것 즉, 어떤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어떤식물인가?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 식물로 오래 전 부터 동양권(한방)에서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는 상약으로 분류하여 뿌리와 껍질을
약제로 사용하였다
.


이것이 현대에 와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60년 구소련 과학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가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학계에 발표하면서부터

일약,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제품특징 ■

가시오가피는 국산이 최고!!!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당뇨 및 (강장)강정제로 널리 이용되었던 귀중한 약나무이다.

 

가시오갈피가 자라는 곳은 세계적으로 극동지역인 시베리아의 아무르강 유역,
중국의 흑룡강 유역, 일본의 북해도 북단, 백두산 유역과 한국의 덕유산 이북에 분포한다.
성장하면 2~3m 의 높이로 자라며 두릅나무과 오갈피속으로 분류되는 낙엽지는 나무이다.

독일 뮌헨대학의 천연물연구소 소장인 바그너 박사는 15년 동안 우리 나라의 약용식물 20여종을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오갈피에 대한 연구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10여년 전 세계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 중국, 한국의 가시오갈피
주요성분인 엘레우테로사이드 E와 B를 분석하여 비교 발표하여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따르면 한국산 가시오갈피의 엘레우테로사이드 E는
러시아산의 약 6배, 중국산의 약 4배가 더 들어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중국산에서는 엘레우테로사이드 B가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 나라 토종 가시오갈피가 약효성분의 함량이 뛰어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의 은혜이다. 한국산 가시오갈피 1Kg은 러시아산의 6Kg, 중국산의 4Kg과 같다
자원이 적은 우리로서는 기쁜일입니다!!

 

 

★가시오가피 미네랄정 종합비타민제 등 무려 5가지!!★

▶ 피로회복에 좋다는 가시오가피는 하루 세번 팩으로 물 마시듯 마시고 있다
▶ 체력을보강하는 데 뛰어난 효능 있습니다
▶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재래식 옹기방식(무공해 게르마늄약탕기)으로
    제품을 달이므로 제품의 유효한성분이 살아 숨쉬다
▶ 신토불이 한방 생약초와 원료를 엄선하여 위생적인 생산설비로 만든 제품입니다.

 

★강정강장, 유산소 촉진, 신경통, 관절염, 동맥경화, 당뇨, 항암작용, 체질개선에 좋습니다.★

 

 

--------------------------------

 

집에서 달여드시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님.
저희 장수가시오가피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가시오가피는 독성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어느 체질인분이 드셔도
무방하며, 고객님처럼 온가족이 드신다면 가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가시오가피 건재를 일반가정에서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으로는
집에서 드시는 식수 대신해서 차나 식수대용으로 복용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식수대용으로 복용하기위해 끓이는 방법으로는 물 5-6 리터 주전자에 물을 가득
넣고, 가시오가피 열매와 줄기를 3:7 비율로 혼합하여 100g 넣고 강한불에 30분,
약한불에 1시간 끓여 복용하시구요.  기호에따라 대추나 생강을 소량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다 끓인 가시오가피는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넣고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름이라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한번에 2-3일 드실 만큼만 끓여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른 방법으로는 열매,뿌리,줄기,잎을 혼합하여 기타 한약재와 섞어 2.5Kg을 만들어
달여 드시면 방법이 있는데, 이는 집에서 달여드시는 것보다 저희 농장에서 직접 달여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년간에 노하우와 연구끝에 사람의 몸에 가장 알맞게 기타 약재와
가시오가피 열매,뿌리,줄기,잎 비율을 맞춰 순환식 무압력 기계를 이용해 제조하기 때문에
믿고 복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럼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더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고객센터로 연락 주십시요.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장수가시오가피와 더불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장수가시오가피의 게시판에서.

   http://www.jangsugasiogapi.co.kr/board2.html?func_name=write&pageno=6&idx=1056&status=mod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