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성 있는 글이지만,
오가피 열매에는 독성이 없고
오히려 항암성분등 좋은 성분이 더 많다는 글이 있기에 옮깁니다.
"천래실 오가피열매" 라는 제품을 만드는 DBI Korea 라는 회사의 관련 게시판 글입니다.
그 홈피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소개된 동영상도 있군요.
------------------------------
* 출처 : DBI Korea
 |
오갈피열매 무독성 연구.... | [11/01] |
 |
|
오가피열매 성분연구.... | [11/01] |
|
|
조선행 박사님의 글.... | [11/01] |
|
|
월간지 - 시사매거진에 천래실.... | [09/01] |
|
|
헤럴드경제 - 혁신경영인(품질.... | [08/30] |
1.
헤럴드경제 - 혁신경영인(품질경영부문) 대상 수상!
저희 (주)디비아이코리아가 헤럴드경제에서 혁신경영인(품질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8월 30일자 기사 참조)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모든 국민의 건강에 소원을 두고 시작한 건강한 기업 (주)디비아이코리아는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업&이슈] 특허받은 名品 `天來實 오가피 열매`
[헤럴드경제 2005-08-31 18:08]
(주)디비아이코리아-품질경영 부문
동의보감에서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고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으로 칭송했던 오가피가 오가피연구소 조선행 박사의 오랜 연구끝에 특허 공법으로 상품화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주)디비아이코리아(회장 구본익 dbikorea. co. kr
02-3676-6300)의 본격적인 시판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天來實 오가피 열매`가 바로 그 주인공.
조선행 박사가 오가피열매에 가시오가피 주요성분이 포함된 신품종을 개발, 오가피 열매의 우수품종 재배법과 유효성분 추출방법, 제품제조
기법을 특허출원하고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신국현 박사가 성분을 인정한 건강식품이다.
오가피 열매에는 700여 품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 재래종 당도가 9%인 것에 비해 새롭게 개발된 우량품종의 경우는 13%
이상으로 높다. 또한 가시오가피 뿌리의 주성분인 엘레우테로사이드 이(Eleuthero side E)와 일반 오가피 잎의 주요성분인
치사노사이드(Chiisanoside)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특히 혈당저하와 항암작용, 혈압강하 등의 활성성분인 폴리사카라이드(Poly-
saccharide)가 뿌리보다 열매에 3.5배나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업체측에 따르면 `天來實 오가피
열매`는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순환시키므로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간기능 개선, 당뇨병의 혈당치 억제작용, 혈압의 안정화, 암 예방은 물론 근육통 및
관절염 등에 효과가 크다는 것. 또한 성호르몬의 분비 촉진으로 여성들에게는 피부미용과 비만에 좋으며 남성들에게는 천연 비아그라로, 학생들에게는
학습능력 증진의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주)디비아이코리아 구본익 회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가피는 우리 인체에 유용한 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당사가 시판중인 천래실
오가피 열매는 평생동안 오가피 연구에 투신한 조 박사의 학자적인 치열성에 의해 탄생, 국내외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검증 받은 탁월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당사는 대리점망을 더욱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천래실 오가피 열매의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간 생산량의 50%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주)바이오젠코리아와 (주)디비아이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충남 공주에 오가피 열매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국내유통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연정진(sped88@heraldm.com)
2.
월간지 - 시사매거진에 천래실오가피열매가 소개되다.
이번 9월호 월간지 시사매거진과 월간진 시사뉴스에 천래실오가피에대한 기사와 인터뷰내용이 실렸습니다. 인삼,녹용을 능가하는 천래실오가피열매에
대한 자세한 기사와 저희 디비아이코리아의 비젼을 공개합니다. 항상 저희 천래실오가피 열매를 애용해주는 모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3.
조선행 박사님의 글
필자가 정안에 살며서 10여년 농사를 지으며 실험한 결과
오가피 나무의 열매는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알이 굵고 속이 알차게 결실하는
것을 확인해 오고 있다.
오가피의 산업화를 처음 주장했고 지금까지 연구를 거듭해 온 주요 부위가 오가피 껍데기가 아니라 열매이었다.
식물의 열매는 우리 인류가 생명을 유지해 온 오곡 백과가 모두 열매이며,
열매에는 새 생명을 이어가는 성분들이 농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렇듯 중요한 오가피 열매의 생산, 수집, 공급을 총괄하는 국제적 집산지가 되는 헤게모니를 갖는 우리의 공주가 될 수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본다.
첫째, 오가피의 주요 종은 우리 한반도가 원산지이다. 오가피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동북아에 한정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여종이 확인되었다. 여러 오가피 종 중에서 가시오가피 종과 무경오가피 종 2종이 가장 효능이 좋아 40여년 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무려 1,000편이 넘는 논문이 쏟아졌다. 바로 이 두종이 우리 한반도가 원산지이다. 중국종이나 일본종과는 식물의 형태 뿐만 아니라 성분과
효능면에서 한국종이 탁월함이 외국의 과학자들에게 의해 밝혀진 것이다.
둘째, 오가피의 열매 부위가 유용성이 높다. 오가피에 대한 많은 연구의 주요 부위는 껍데기와 잎이었다. 껍데기와 잎은 주요 성분이
각각 다르게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열매에는 껍데기의 주요 성분(Eleutheroside E)과 잎의 주요성분(Chiisanoside) 모두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다당류(Polysaccharide)에서도 뿌리보다 열매에 3.5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열매는 식물의 대사작용에서 생성된 여러 성분을 거른 유용 진액의 집결체라는 것이 오가피에서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오가피 열매의 판로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미 10여년 전 부터 오가피 껍데기와 잎에 대한 제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껍데기를 취급하는 중소기업은 대다수이고 롯데, 남양유업, 풀무원 등의 대기업에서도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열매 제품을 껍데기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면 쉽게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오가피 산업화를 위한 연구자료 지원과 매체를 통한 홍보를 직접 몸으로 겪어 온 체험을 바탕으로
판단해 볼 때 승산이 있다고 확신한다.
4.
오가피열매 성분연구
오갈피나무의 근피와 수피로부터 분리된 물질에 대한 구조 및 생리활성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가 있으나, 오갈피 나무 열매의 성분 및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거의 없음에 착안하여 오가피 열매의 유용성을 규명하기 위해 우선 그 MeOH extract로 부터 6종의 생리활성이 있는 기지물질들과 1종의 alkaloid인 신물질을 분리 구명하였으며 이미 열매에서 분리 보고된 eleutheroside E 와 chiisanoside의 존재를 확인 하였다.
오가피열매로부터 얻어진 polysaccharides는 그 조성이 단백질이 결합된 다당체의 일종으로 생리활성 실험에서는 면역력 증강
효과, sarocoma-180 tumor cell에 대한 항 암 효과가 구명되었다.
macrophage가 활성화되었을 때 분비하는
lysosomal enzyme의 일종인 acid phosphatase activity와 nitric oxide생성능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유의성있는 효소활성의 증가와 NO 생성 촉진효과를 관찰 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새로운 항암물질 개발분야에 있어서 식물체 및 고등군류에서 분리한 다당체(polysaccharide)가 놓은 항암작용을
나타내었고 구름버섯에서 분리한 다당체인 krestin의 경우는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에서 분리해낸 단백다당체들은 암세포에 직접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증강시키며 암으로 약화된 면역기능을 정상 회복시키는 면역조절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보고 된 바가
있다. 따라서 열매의 polysaccharides의 항암 작용 기전의 하나는 면역기능 증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오갈피나무 열매는 생체반응 조절제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유효성분의 규명과 생리
활성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5.
오갈피열매 무독성 연구
오갈피
열매, 추출물의 급성독성과 각 분획물의 세포 독성
실험방법
1)
급성독성
시험
동물은 ICR 마우스를 사용하였으며, 실험재료는 오갈피(Acanthopanax sessiliflorus)열매 물 추출물을 대상으로하여 경구투여를
3,000mg/kg, 5,000mg/kg, 10,000mg/kg 까지로 세 그룹을 투여한 후 72시간동안 관찰하였다.
2)
세포독성(in vitro)
세포
생존율의 지표로써 세포의 호흡작용에 의해 (미토콘드리아 의존적인 환원작용) 발색시약인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MTT)가 formazan으로
환원되는 정도를 자외선 측정기로 측정하였다. 쥐의 복강으로부터 추출한 대식세포를 배양한 후 각 시료를 투여 24시간이 지난 후, 상층액을 제거한
다음 MTT 시약(0.5 mg/ml)을 넣고 37˚C에서 4시간 동안 배양한다. medium을 뽑아내고, DMSO에 녹인다. 환원된 MTT의
양을 550nm에서 흡수되는 빛의 량을 측정하여 정량 하였다.
실험결과
1)
급성독성
표1.
급성독성 결과
투여군(마리수)
Dose(mg/kg)
결과
(죽거나 비정상행동 마리수)
오갈피 열매 물추출물(5)
3,000
정상(0)
(5)
5,000
정상(0)
(5)
10,000
정상(0)
표2.
오갈피열매의 메탄올추출물, 물추출 및 각 분획물들이 쥐 복강 대식세포 생존유에 미치는 영향 (LPS 1.0 mg/ml)
투여군
Dose
세포생존율(대조군에 대한 %
대조군
-
100±8.1
LPS
대조군
-
95±2.5
LPS +메탄올추출물
30
96±8.1
+헥산층
30
94±3.7
+메틸렌크로라이드층
30
95±4.5
+에틸아세테이트층
30
98±7.5
+부탄올층
30
96±6.2
+물층
30
91±3.4
+물추출물
30
92±4.7
+다당체 분획
30
97±6.4
실험결과에
대한 고찰
1)
급성독성
오갈피
열매 물추출물을 대상으로 ICR 마우스를 이용한 급성 독성 시험결과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모든 그룹에서 72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상행동을
보이거나 죽은 마우스가 발견되지 않아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결과로 판단된다. 따라서 오갈피 열매의 독성은 경구투여의 경우 10,000mg/kg
이상의 안전성을 가진다.
2)
세포독성
i)
오갈피 열매의 물추출물과 메탄올추출물, 그리고 메탄올 추출물의 각 분획물(헥산, 메틸렌크로라이드,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물층) 과
다당체분획물을 대상으로 30㎍/ml에서 실시한 쥐의 복강 내 대식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실험(MTT assay)결과 표 2에 나타나 잇듯이 모두
91%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오갈피 열매의 저분자물질, 저극성에서 극성이 큰 물질이나 고분자 물질 모두가 정성 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음을 나타낸다.
'건강 챙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가피 - 확대사진 보기 (0) | 2006.03.27 |
|---|---|
| 오가피 열매(4) - 감별법 등 한의약 정보 (0) | 2006.03.27 |
| 오가피 열매(2) - "독성 없다" (0) | 2006.03.27 |
| 내장지방을 줄이자 !!! (0) | 2006.01.31 |
| 뇌졸중을 잡자 !! (0) | 2006.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