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창문 뒤로 보이는 밤나무.
익어가기 시작하면
회사 뒤 마을 분들이
밤늦게나 새벽에 밝기도 전에 후래쉬 들고와선 털어가니
저중에 2/3는 우리 게 아니라 동네사람거지만..
이미 다 익어 벌어진 녀석도 있고
벌어질 준비를 하는 놈도 있고
몇 개 털어 수확한 올해 햇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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