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집에 가니
꽃 봉오리가 막 터지려고 하던 모습
3월 22일 밤
3월 25일 밤.
봉오리가 열리는 데 참 더디지요..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 이렇게 활짝 피어나 있네요.
너무 이쁜 녀석..
일주일 후,
4월 3일엔 아주 만개했는데,
작년엔 꽃무더기 같았는데 올해는 몇 송이 안되네요.
햇빛을 많이 못봐서 그렇다네요.
거실창이 동향이니
아쉬워도 어쩔 방법은 없네요.
그리고 어우러져 함께 피어난
이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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