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창가에 있는 진달래가
벌써 花信을 받았네.
지난 주 몇개의 꽃망울을 터뜨리려더니..
한 그루에서
진분홍과 연분홍의 꽃을 피우는 녀석인데
연분홍이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군.
그 옆에도 이제 아침이 되면 활짝피려고
다들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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