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2 석주 이상룡 고택앞 수령 300년 회화나무 잘려나갔다 [데일리안 대구·경북 김종렬 기자] ◇ 안동댐 진입로 임청각 앞에 우뚝 서 있던 수령 30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베어져 그루터기만 남아있다. ⓒ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민들에게 신령스런 나무로 사랑을 받아 온 수령 30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잘려 나갔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내에서 안동댐.. 2008. 8. 23. 석주 이상룡 - "孔孟은 나라 찾은 뒤 읽어도 늦지 않다" ▲ 임청각의 별당격인 군자정(君子亭). 보물 182호. 대청마루와 방 세 칸이 붙어 있는 구조다. ⓒ 장호철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따 길 이름을 붙이는 전통은 이 땅에서는 그리 오래지 않다. 수도 서울 거리에 세종 임금, 퇴계 이황, 이충무공, 을지문덕 등의 이름이 붙이게 된 게 그 시초가 아닐까 싶다. .. 2007.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