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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195

“한국 경제발전은 식민지배 덕?” 일본 전문가가 꼬집은 진실은 [한중일 톺아보기] 가까운 이웃이면서 가장 먼 나라, 일본. 그 일본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가는데,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어쨌든 일본의 군사화를 보고만 있을 일은 아니라고 본다. 미국은 자신들의 역할을 보조해 줄 상대로서 일본의 재무장을 돕고 있는데, 그런 미국의 행동이 잘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또, 그런 일본을 상대로 '안보'라는 미명 하에 협조 모드로만 나가자는 우리 정부의 태도 역시 걱정스럽다. 일본은 안보는 미일동맹으로 챙기고 덤으로 한국과의 협조도 얻어가고 경제는 중국과의 협력은 놓지 못하겠다는 이중적인 자세로 나가고 있는데, 그걸 모르지 않는 미국은 자신들의 힘을 좀 덜자고 일본의 재무장화를 부추기고 있다. 일본은 언제 또 다시 제2의 진주만 공격을 다시 할 지 .. 2023. 1. 14.
초반 위기 윤석열 정부에 주는 마키아벨리의 4가지 조언 집권 초기부터 흔들리는 윤석열 정부. 보기에 심히 불안하다. 문재인 정권 집권 초기부터 느끼던 것과 유사한 불안감. 양상은 다르지만, 또 방향도 다르지만 불안하기만 한 것은 똑같다. 아마도 모든 국민들이 그렇지 않을까? 그러니까 지지율이 20%대까지 치고 있지. 그러한 점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비추어 조언을 한 기사가 조선일보에 수록되었다. - - - - - o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opinion/morning_letter/2022/08/02/OG7HGKFIWFGWHF7NP4VFBVOQCE/ [송의달의 모닝라이브] 초반 위기 윤석열 정부에 주는 마키아벨리의 4가지 조언 송의달 에디터 / 입력2022.08.02 07:00 취임한 지 80일여 남짓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 2022. 8. 2.
“여성 절반이 양반의 성노리개였다고?”…조선사 전공 교수의 반박 o 출처 : 한겨레신문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42735.html#cb “여성 절반이 양반의 성노리개였다고?”…조선사 전공 교수의 반박 등록 2022-05-13 10:45 / 수정 2022-05-13 13:40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배경 사진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모습. 대통령비서실 제공, 연합뉴스 “(조선시대에는) 여성 인구의 절반이 언제든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 배상금을 두고 “밀린 화대”라고 표현하고 “동성애는 정신병”이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던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일부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을 사과한다며 올린 이 .. 2022. 5. 15.
"왕기가 서린 곳" 용산에 깃든 종교적 경외감 서울 용산이라는 지역은 그 지리적 위치 덕에 우리 역사 상 오랜 기간 외국군대의 주둔지 등 그 정치적 역할이 묵직했던 땅. 지금도 미국이 그 자리를 점하고 있고, 이번 대선 후에는 대통령실을 그쪽으로 옮기느니 어쩌니 설왕설래 중이다. 아래는 그 용산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기사. "왕기가 서린 곳" 용산에 깃든 종교적 경외감 [김종성의 히,스토리] 용산의 의미 2022.03.17 13:39 | 최종 업데이트 2022.03.17 13:39 ▲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광화문이나 용산으로 옮기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용산의 경우에는 국방부 청사 등이 검토되고 있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가 이 문제를 집중 검토할 것이라고 보..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