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거라 인천아. 이별한 후에도 탈없이 피어나렴 벚꽃아/머나먼
고향에서 쓸쓸한 밤이면 꿈속에서 울리겠지 월미도야//기차는 떠나가고 항구는 희미하다. 이제 이별의 눈물로 외치나니/뜨거운 인사를 받아주오.
그대여 고마왔어요. 안녕!'
정진오·schild@kyeongin.com / 200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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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에서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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