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을 복사할 수 있게 올려 준 별바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별바다님의 Naver Blog "별바다"에서 옮겨 왔습니다.
* 출처 : 네이버블로그 "별바다"
http://blog.naver.com/onnuri365/50102763560
--------------------- < 이 부분은 아래 스크랩 내용 중 발췌한 것 > ---------------------
** 108배 운동 전 필독 !!!
--------------------- < 원문 스크랩 부분 > ---------------------
◈ 절 제대로 하는 법
절하는 법을 모르는 이는 없습니다. 하다 보면 절로 절로 알게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절도 잘해야 도움이 됩니다. 잘못하면 관절에 탈이 납니다.
열이 머리로 치솟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연구된 절 운동법은 아직 없습니다.
체험과 결과로 알 수 있을 뿐이지요.
절 운동의 전문가인 서울 법왕정사 주지 청견 스님은
“절을 많이 하는 스님들 가운데도 몸에 탈이 나는 경우가 있다”며
“동작을 잘못하면 관절에 이상이 오거나 기운이 위로 떠올라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합니다.
다음은 청견 스님이 보급하고 있는 절 운동법입니다.
◈ 주의사항
- 절수행시 몸의 힘을 쪽빼고, 동작은 너무 크지 않게, 소리는 나지 않게
한 동작 한 동작이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호흡과 동작이 일치되어 몸의 사기 및 노폐물은 빠져 나가고 단전호흡이 절로 된다.
- 숨차지 않고 헐떡거리지 않고 평상시 맥박보다 10% 이상 증대되지 않게 해야 하며
너무 급하게 하면 공격적인 성향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
- 절수행시 나타나는 통증 및 슬픔이나 분노 괴로움 등은 모두 우리들 잠재의식 속에
입력되어 있던 것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므로 놀라지 말고 마음을 발에 더욱 집중하여
계속 절을 하면 된다.
- 언제 해야하나 ? 아무때나 좋습니다. 편한시간대에 하시다보면 개인별 맞는 시간을 찾으실겁니다
아침에 하시면 하루종일 집중이 잘되는 모습을 보시게될거고
저녁때 하시면 피곤이 풀리며 숙면하실수 있습니다 ^^
- 호흡에 맞춰 (흡흡호) 108배 3회를 45분에 하는게 효과적입니다만,
개인적인 체력상태를 고려해서 10배, 30배, 50배..이런식으로 늘려가시면 됩니다.
횟수보다는 자세를 먼저 익히신후에, 호흡에 맞춰 점차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 절운동 하기전..
- 너무 추운데서 하지않도록 합니다.
집에서 하실경우, 환기를 시킨후 창문과 방문을 닫고 두꺼운 옷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스포츠와 달리 수행 시 흘리는 땀은 수은, 알미늄, 지방과 같이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빼내 주므로 몸의 영양소는 그대로 남아 있다.
- 식사후 배부른 상태에서 하지않도록 합니다. 소화가 어느정도 된후에.
- 가볍게 스트레칭을 먼저 해주시면 효과가 더 클거 같습니다
- 힘들더라도 웃는 얼굴로 하겠다고 결심하고, 오직 호흡과 동작에만 신경쓴다
◈ 절운동 한후에..
- 덥다고 바로 찬 바람을 쐰다던가, 찬물을 급하게 마시거나, 찬물로 씻지말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무릎과 몸을 주물러준다던가, 명상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땀을 어느정도 말린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줍니다. 이때 비누칠은 하지 마세요.
- 허기가 지더라도, 30분정도 땀을 말리시고 샤워하신후에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 자세 <KBS생노병사의 비밀에서 캡쳐>
- 처음에는 너무 빨리하지말고, 자세를 익히는데 신경을 씁니다
- 자세가 익숙해지면 호흡과 동작을 맞춘다
* 준비자세
- 공손한 마음으로 다소곳이 서서 두 손을 심장 앞에 가지런히 모아 합장한다.
- 손가락은 모두 붙인다. 무릅은 붙인 상태에서, 양쪽발도 붙인다
- 코, 합장한 손끝, 배꼽, 발뒤꿈치를 붙인 곳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 얼굴표정은 웃는다. 힘들어도.
- 발은 방석위에 올리지 않는다 (발바닥이 너무 푹신하면 자세가 흔들릴수있다)
* 무릅을 구부릴때
이때 새끼발가락이 꺾이면서 족태양방광경에 자극을 줘 수승화강을 돕는다.
-> 무릅을 꿇으면서, 뒷꿈치를 벌려주면 자동적으로 새끼발가락이 꺽임
(뒷꿈치를 붙이면.. 엄지발가락이 접힘..무릅도 아프게됨.)
* 손집으며 나갈때
(절에서 스님들이 가사때문에 하는동작일뿐이다. 두손으로 동시에 바닥에 댄다)
-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손으로 바닥을 짚은 뒤 엉덩이를 들며 상체를 앞쪽으로 조금 기울여
손바닥과 팔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이때, 왼발이 위로올라가게 발을 포갠다 (한동작)
이때, 손바닥에 힘이 느껴지면, 너무 앞으로 나간것이다. (머리에 압이 차게됨)
너무 앞으로 내밀면 허리가 아프다.
* 머리를 바닥에 댈때
- 몸을 뒤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 이마와 코끝을 같이 바닥에 대면서, 손을 뒤집어 손목을 드는걸 함께 해준다 (한동작)
-> 이마가 닿으면 머리의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코끝을 같이 대어주면, 어깨와 목뒤의 뻣뻣한 근육이 풀리며, 가슴차크라가 열리게된다
-> 손을 뒤집은후, 쉬었다 손목을 들지말고, 뒤집으면서 바로든다.
그러면 손바닥에 있는 심장과 직결된 노궁혈이 열려 심장이 두근거릴 때 합장을 하면
10초 이내로 안정이 되며, 평생 심장병 걸릴 일이 없다.
* 고개들고 일어나기
- 엉덩이를 들면서 상체를 앞쪽으로 움직여 팔과 손바닥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 발은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직각으로 꺾어 세운다
* 합장하면서 앉기
- 상체를 일으키며 무릎을 꿇고 앉는다.
처음 무릎을 꿇고 앉을 때처럼 엄지발가락은 붙이고 뒤꿈치를 벌린 뒤
그 사이에 엉덩이를 넣는다는 생각으로 앉으면 된다.
* 합장하며 일어나기
- 무릎을 펴며 기마자세로 일어나 두 손을 심장 앞에 합장하고 공손한 자세로 다소곳이 선다.
- 이때 엉덩이에 살짝 힘을 준다.
◈ 호흡방법 <KBS생노병사의 비밀에서 캡쳐>
- 호흡방법은 <흡흡호> 입니다. (처음엔 흡-호-흡이 겠죠 ^^ 반복되다보니 흡호흡흡호흡흡호..)
- 들숨은 코로 짧고 간명하게, 날숨은 입으로 길고 가늘고 부드럽고 고요하게 해야 합니다
- 처음엔 힘이 들어 흡흡호 한번으로 절하기가 힘들수 있겠지만, 하시다보면 됩니다 ^^
천천히 하시더라도 호흡에 맞춰 해보시기 바랍니다
합장하고 일어서며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흡),
다시 기마자세로 무릎 꿇으며 코로 또 숨을 들이마시고(흡),
손 짚고 앞으로 살짝 나가며 발 포개고 몸을 접어 엉덩이를 뒤꿈치에 대고
이마가 바닥에 닿기 직전부터 입으로 숨을 내쉬기 시작하여, 접족례를 하고 합장할 때(호)까지
숨을 길게 내쉬는 것이 저절로 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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