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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

양배추

by 아름다운비행 2007. 7. 31.

 

[의사의 건강밥상]아삭아삭한 양배추
비타민U 위점막 회복 촉진…위장장애 많은 한국인에 좋아
필자는 담백하면서도 씹을수록 달짝지근한 양배추를 한입 크기로 썰어 생으로 즐겨 먹는 편이다.

특히 식초에 절인 양배추 초절임은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데 그만이다. 가끔은 살짝 데쳐 쌈을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양배추 속 비타민을 그대로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더 낫다.

 

또 아침에 주스를 마시는 대신 녹즙기나 강판에 갈아 만든 양배추 즙을 공복에 마시기도 한다. 위장 장애로 쓰린 속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의 효능

 

양배추는 세계적으로 각종 요리에 널리 이용될 뿐 아니라 생식하는 데도 알맞은 식품이다. ‘감람(甘藍)’이라고도 하는데, 신선하게 보관해야 영양가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하는 먹을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양배추의 비타민U가 위 점막 회복을 촉진하고 비타민K는 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잦은 스트레스로 위장 장애가 많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정맥을 압박해 복압이 가해질 수 있는 변비 질환이 있다면 하지정맥류 발병 위험률도 높아지므로 섬유소가 많은 양배추가 제격이다. 양배추는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데, 칼슘의 형태가 우유 못지않게 잘 흡수되는 구조로 돼 있다. 양배추 200g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섭취가 가능한 셈이다.

 

김 재 영

강남연세흉부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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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세마리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hee7321/90008691201

 

양배추의 효능

 

양배추는 세계 3 대 건강식품 ( 양배추, 올리브, 요크르트) 중 하나이다.  

 

양배추의 잎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다.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 K와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 U도 많다. 그래서 위염, 위궤양 환자들의 치료 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또 식물성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없애주고현대인의 산성체질을 바꾸는 데도 효과적이다.

 

예전부터 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으로 사랑을 받아온 양배추의 성분과 그에 따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양배추의 효능

 

항암효과, 특히 대장암의 위험을 저하시킨다.

 

혈액 속의 백혈구는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 물질인 항원을 공격해 파멸한다. 또 항원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외부공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백혈구는 또 암세포를 퇴치하기도 한다. 백혈구가 분비하는 TNF(사이토카인의 일종으로 종양괴사인자)에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백혈구가 TNF를 많이 분비할수록 암을 박멸시키는 작용도 그만큼 증가된다.

 

이러한 백혈구의 역할과 관련, 최근 양배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왜냐하면 양배추 등의 담색채소 즙에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TNF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밝혀졌기 파문이다, 양배추가 암세포퇴치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양배추에는 항산화작용이 있는 β카로틴과 비타민 C,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이 섬유,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는 클로로필 외에 스테롤 등과 같은 암 예방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1959년에 미국에서 두 명의 연구자가 실험을 하였는데, 실험 동물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양배추를 먹이고 다른 한 그룹에는 양배추를 먹이지 않았다. 그런 다음 치사량에 해당되는 X 400Lux를 쬐었다. 예상대로 양배추를 주지 않은 실험 동물들은 15일 안에 모두 죽었지만, 양배추를 준 실험 동물들은 절반이 살아났다. 그 결과도 연구자는 방사선에 양배추가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하였다. 항암 효과 실험에서도 양배추는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 사람들의 식습관을 조사해 분류한 삭슨 그라함 박사는 결장 및 직장암을 예방하는 채소로 양배추가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1회 양배추를 먹는 남성이 결장암에 걸릴 위험도는 먹지 않은 사람의 1/3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예로 방사선의 치사량을 조사하던 독일의과학자 라트는 치사량의 방사선을 쬐기 전에 우연히 양배추를 먹었다그 덕분에 과학자 라트는 많은 양의 방사선을 쬐었지만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자연치유력 향상, 세균 바이러스 소멸 등 동물의 세포면역체계를 자극,

그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또 한 점막의 강화와 재생을 돕는 비타민 U K를 함유하고 있어 자연 치유력을 향상시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양배추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멸시키기도 한다. 루마니아 과학자들은 면역체계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앙배추에서 찾아냈으며, 그들은 1986년에 양배추가 동물의 세포 면역기능을 높인다고 발표하였다.

 

항궤양효과 풍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 효과적

 

양배추는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 격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양배추에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을 보호하여 재생을 돕는 비타민 U K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U는 점막의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K에는 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각 종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위장장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양배추에 있는 디아스타제의 함량은 무보다 많고 펩신, 트립신, 페록시다아제도 풍부하다.

 

위장 장애를 자주 일으키는 사람은 양배추를 상식하면 좋다. 1940년 미국의 스탄호트 대학 의학부 가네트 체니 박사는 실험 결과 신선한 양배추는 자연적인 항궤양 식품이라고 보고하였다. 가네트 체니 박사에 따르면 궤양을 유발한 실험 동물에게 한 방울 정도의 양배추 즙을 투여하였더니, 한 마리에서도 위궤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동물 실험의 결과에 근거하여 가네트 체니 박사는 일반적인 궤양환자들의 경우 하루950ml 정도의 양배추 즙을 마시게 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1960년 헝가리의 과학자들은 양배추의 성분을 농축 정제하여 임상 실험한 결과 소화성 궤양이 치료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독일과 인도의 과학자들도 양배추로 위궤양을 치료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양배추는 날 것으로 먹을 때 더욱 효과적

 

양배추를 삶으면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많이 소실된다. 오래 삶을 경우무기질과 단백질은 1/2, 탄수화물은 2/3정도가 없어진다. 또 양배추를 끓일 경우에는 성분 중의 유황이 휘발유성으로 변해 맛이 나빠진다. 그러므로 양배추는 익혀 먹는 것보다는 날로 막는 것이 영양상 좋다. 양배추의 생식은 비타민 이용 면에서도 상당히 효율적이다.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필과 비타민류는 열에 약하므로 이들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가능한 한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바깥쪽의 짙은 녹색 잎과 심은 영양가가 가장 많은 부분이므로 버리지 말고 이용하도록 하자.

 

양배추 즙을 만들 때는 신선한 양배추의 녹색 잎사귀를 주로 사용한다봄이나 여름철에 생산되는 양배추가 더욱 효과적이다. 녹즙 기나 강판을 이용하여 즙을 만든다. 보통 하루에 950ml 정도의 즙을 공복 시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감자·토마토·파인애플·포도·오렌지·셀러리 등 항궤양인자가 포함되어 있는 다른 식품과 함께 사용하면 맛과 영양을 더욱 좋게 할 수 있다.

 

양배추의 함유성분

 

100g 당 수분 94.3%, 단백직 1.5g, 지방 0.6 g, 당질 4.4 g, 섬유질 0.7 g, 회분 0.5 g, 칼슘 18 mg, 인 31 mg, 철분 0.7 mg, 비타민 C 27 m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비타민 B1, B2가 들어있고, 위궤양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비타민 U가 들어있다. 또한, 칼슘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인데 칼슘의 형태가 우유에 못지 않게 잘 흡수되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양배추 200 g 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섭취가 가능한 셈이다.

 

좀 더 자세하게 그 성분별 효과를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항궤양성 물질인 비타민U의 공급원

 

양배추에는 항궤양성 물질인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되어 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장약과 같은 작용을 한다. 비타민U는 위궤양에 효과있는 항궤양성 물질로서 위에 흡수되면 위점막이 강해지고 궤양으로 손상된 부분도 빨리 회복되어 위궤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지혈작용을 하는 비타민K의 공급원

 

또 지혈작용을 하는 "비타민 K"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출형성 궤양과 치질에 의한 혈변, 혈뇨에도 효과가 있다. 만약 장기간에 걸쳐 항생물질을 투여하면 비타민K를 만들어 내는 장내 세균까지 죽여 버리기 때문에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식품을 통한 비타민K의 섭취는 필수적이다.

양배추즙을 1-3개월 정도 마시면 울렁거림이나 트림은 물론 여러 위장장애가지 해소시킬 수 있다. 양배추의 비타민 K 성분과 양질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비피더스균등 몸에 이로운 균이 늘고 해로운 균이 줄어 들어 장내환경이 정리된다. 이렇게 되면 장내의 불쾌한 증상 및 변비, 두통도 제거시킬 수 있다.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비타민C 비타민 A 다량 함유

 

더불어 다량 함유된 "비타민 C" "비타민 A"의 효과로 피부미용에도 유용하다.

 

 

발암성분 억제, 항암효과 확인

 

일본 농림수산성의 식품 종합연구소에서 여러 가지 야채에 대해 어느 정도 발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가를 조사한 연구가 있었다. 암의 시작은 우전자가 있는 DNA의 변화이다. 그 변화를 "변이"라고 부르며 DNA 배열을 변화시키는 것을 "변이원"이라 부르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미생물에 변이원을 작용시킴과 동시에 거기에 야채즙등을 넣어 어디가지 변이원성을 억제하는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야채에 암을 막는 작용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그룹 중에 양배추가 잇었다. 이는 양배추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유해산소의  산화를 억제하고 발암성분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양배추즙 만드는 방법 

1. 양배추 신선한 것을 택해서 깨긋이 씻는다. 1/4통 정도를 이용해 즙을 낸다. 이것이 1회 분량이다.
2.
생야채 특유의 풋내가 싫은 사람은 꿀, 당근, 토마토, 시금치, 메론, 사과, , 포도, 레몬 등을 같이 넣어도 된다
.
3.
즙을 낸후 즉시 마시는 것이 좋다
.
4.
생즙은 차게 마신다
.
5.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또는 간단하게 양배추잎 3장정도에 우유 한컵 반, 꿀 1~2 큰 술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라떼처럼 거품을 내어서 마셔도 된다.

 

양배추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우리 몸 속에 요오드라는 물질이 결핍되면 갑상선에 병이 생긴다. 그런데 양배추,,겨자 같은 십자화과 식물들은 치오 배당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다. 이 물질 때문에 체질에 따라 어떤 사람은 생리적으로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 받아 갑상선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갑상선 환자는 가급적 양배추, , 겨자 류의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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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작용! 양배추류~
 
이제는 먹어야 한다!!!
 
식용 양배추들은 암 억제 활동을 하는 상당한 양의 항산화 영양소 화합물을 포함하고있다.
대표적인것이 글루코시놀레이트인데, 이는 암을 예방하는 성질을 지닌
아이소시오사이어네이트와 인돌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양배추류를 씹을때 잘게 부숴지고
침과 섞이면서 강력한 암예방 미립자인 설라포반으로 변해
암을 예방하는 화학작용을 벌이게 된다.
이 설라포반은 항생작용과 살균작용을 활성화 시키는데
특히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최대한 많은 양의 글루코시놀레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짧은 시간에 요리하고 많이 씹는것이 좋다-
양배추를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방광암 발병률이 절반이상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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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산신령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m0747/50006480786

 

위와 간을 튼튼하게 하고 암에 좋은 양배추

 위나 간장에는 생즙이 좋고, 생활습관병의 예방에는 수프가 좋다.

 위나 간장을 강화하는 비타민 U에는 암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유황화합물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특히 봄철의 맛이 좋은 양배추는 항산화력도 높다.

 ① 양배추의 3대 효능은 「위궤양」 「항암」 그리고 「뇌졸중 예방
 유럽이나 미국은 옛 부터 양배추를 약용으로 써왔는데 현재도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암 예방의 중요 식품」가운데, 마늘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는 야채이다.
  일본 같은 경우는 위장약 성분이기도 한 비타민 U(캬베징이라는 제품이 있음)가 유명한데, 면역을 증강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차례로 밝혀지고 있다.

② 위의 점막을 지켜 주고 위궤양을 개선하는 비타민U
 양배추 특유의 성분인 비타민 U의 효과는 임상 연구에서 확인되어 있다.
 비타민 C에 항궤양제를 병용하면 약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위통이나 가슴이 쓰리는 등의 증상이 개선됨이 밝혀졌다. 연구진들은 “양배추를 먹으면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어 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도 낫기 쉽게 된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위가 헐기 쉽기 때문에 양배추가 좋다.”고 말했다.

③ 하루에 한 접시를 먹으면 뇌졸중을 예방
 암, 심장병, 뇌졸중은 세계적인 3대 사인이다. 식생활과 질병의 관계에 대해서 미국에서는 11만 명을 대상으로 8~14년간에 걸쳐서 조사한 연구가 있다. 그 결과 양배추나 브로콜리 등의 야채를 1일 1접시 먹음으로써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이 29% 감소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과일」 「각종 야채」 「감귤류」 「감귤류 쥬스」 등에 대해서 널리 조사하고 있는데, 예방 효과는 양배추를 비롯한 아브라나과 야채가 으뜸이었다.

 


④ 면역력을 활성화 하고 콜레스테롤을 내린다.
「양배추는 암 치료용의 면역 증강제 이상의 면역 강화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연구를 발표한 것이 제경의대의 야마자키 교수이다.
「단 양배추를 먹었을 때의 면역활성은 그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일 계속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또한 동경 농공대학의 야카자키 교수는 양배추를 섭취하면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물질이나 면역활성화 물질의 분비능이 활성화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유효 성분에서 유황 화합물은 암 뿐만 아니라 고콜레스테롤혈증도 억제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⑤ 양배추의 의 파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데 수프나 생즙이 좋다.
 쿠마모토 의과대학의 마에다 교수는 「생양배추보다도 익힌 양배추의 항산화력이 3~5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람의 치아로는 아무리 씹어도 깨어지지 않는 세포벽이나 세포막이 가열에 의해서 부서지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녹아 나온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이 성분을 허실하지 않도록 국물(수프)을 반드시 마실 것. 단 위궤양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U는 가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즙으로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⑥ 위와 간을 튼튼하게
 가열로 인한 비타민 U의 파괴를 방지하는 한꺼번에 재빨리 섭취하는 데는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끝으로 한 마디, 생양배추의 상반부에는 비타민 U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생양배추의 상반분(1/2)을 갈아서 1일 3회 공복시에 먹는다. 이 양배추 요법은 위궤양을 고치는 특효약이다.
 또 양배추를 포함해서 5종류 이상의 야채를 범벅(泥狀汁)으로 해서 매끼마다 먹는 생채식은 항산화력이 5배나 된다. 생활습관이 암의 예방에 유효하며 가장 좋은 약이다.(NISHI의학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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