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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의 업그레이드 흑초 돌풍 예고!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 | ||||||||||
인생은 60이 아니라 80부터입니다!
환한 미소로 악수를 청하는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의 활기찬 모습을 보곤 도무지 여든넷이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그에게만 세월의 시계가 비켜갔을 리도 없는데 언뜻 보기엔 예순 정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은 건강 비결
“1980년도 즈음 식초가 몸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본으로 출장을 갔을 때 일본 친구가 식초가 건강에 좋다며 마셔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믿을 수가 없었죠. 그 역한 것을 어떻게 마실 수 있냐며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식초가 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아, 서점을 찾아 식초의 효능에 관련된 책을 찾았는데, 정말로 일본에는 식초와 관련된 서적이 많았다. 호기심이 생긴 그는 내친 김에 식초에 대한 책을 2권 구입해 서울로 돌아왔다. 그 이후 박 회장의 관심은 식초에 쏠렸다. “약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식초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역한 느낌 때문에 마시다 말다를 반복했죠. 하지만 독한 마음을 먹고 석 달을 꾸준히 마시니 놀랍게도 술을 많이 먹어 얻은 위염에 위궤양 그리고 장염 등이 서서히 치료됐습니다.” 고혈압, 저혈압을 비롯해 냉증, 감기, 천식, 당뇨병, 위궤양, 설사, 변비 등 여러 가지 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등 식초의 효과가 대단하다며 식초에 대한 이야기는 하룻밤을 꼬박 새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그는 정말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식초 예찬론자’가 됐다. 좋은 것을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 식초를 주변에 권했는데, 본인이 처음 느낀 것처럼 맛과 향 때문에 쉽게 마시려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보다 먹기 좋은 식초 음료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식초 열풍을 예고하다 다양한 효과가 있는 식초지만 처음부터 꾸준히 마시기에는 거북한 것이 사실이다. 박 회장 자신도 마시다 말다를 반복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그는 보다 많은 사람이 처음부터 식초를 편안하게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랜 연구 끝에 식초에 현미를 가미한 현미식초와 사과과즙을 가미한 사과식초를 연달아 내놓았다. 물론 거기서 만족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박 회장은 더 나은 식초를 개발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일본에서 장수 음식으로 손꼽히는 ‘흑초’에 주목했다. 흑초는 현미를 원료로 장기간 숙성해 만들기 때문에 맑은 흑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으로, 일반 사과식초보다 필수 아미노산이 5~1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능 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체내의 각종 유해성분을 흡수·제거하는 성질을 지닌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해소와 칼슘 보급, 다이어트는 물론, 항암, 변비,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대한 예방 효과도 매우 뛰어나다. 그는 이렇게 좋은 식품을 국민에게 널리 선보이고 싶은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그 자체만을 편하게 마시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었다. 그렇다면 흑초에 달콤한 벌꿀을 첨가시켜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마시는 벌꿀 흑초’. 이처럼 벌꿀 흑초는 음료처럼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1년 이상 자연 숙성해 만든 흑초에 벌꿀을 첨가해 만들었다. 마시는 취향에 따라 원액 자체를 마셔도 되고 찬물이나 주스, 우유에 섞어 마셔도 된다. 단, 원액으로 음용할 때는 흑초 한 잔을 마시고 반드시 찬물 한 잔을 마신다. 그리고 식전보다는 식후에 가벼운 차처럼 마시는 게 좋다. 식초 건강 전령사를 자처하고 나선 박 회장. 식초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열정은 결국 마시는 벌꿀 흑초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식초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된다. 박승복 회장이 권하는 식초 건강법
그뿐 아니라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우메보시(빨간 매실로 만든 장아찌)를 먹음으로써 건강을 지키고 있다. 특히 체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효험이 있다는 것. 최근 식초 열풍으로 이를 이용한 음료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식초를 이용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식초로 건강을 지키려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마셔야 한다. 1 하루 세 번 반드시 식후에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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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등불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kytpaul/10977378
(노익장 비결은 식초요법)
"식초를 식후마다 드시고, 식초로 세수도 해보세요. 건강해지실 겁니다."
재계의 원로 박승복(84세) 샘표식품 회장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찬 세미나에서 식초건강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회장은 '산수'를 넘는 나이세도 정력적인 활동과 건강한 외모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경영인. 한국상장회사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회장은 이날 '경영환경 변화와 기업인의 자세' 라는 강연을 한직후, 자신만의 건강법을 공개했다.
그는 "1980년부터 25년간 식초를 먹고 있다. 식초를 먹고 난 뒤 2시간 후면 피로가 풀기고 그음 후에도 정신이 맑아진다"며 "식초는 '산' 성분이지만 몸에 들어오면 알칼리고 변해 위의 활동을 도와주고 고혈압, 치매, 통풍예방에 효과가 있는 '만병통치약'"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식초는 하루 3번씩 식후에 먹는 게 좋고 물과 섞을 때는 시원한 물을 넣어야 신맛이 덜 느껴지고 특히 토마토 주스에 타먹으면 몸에 아주 좋다"면서 "식초로 세수를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고 말한 뒤 맥주컵에 식초를 따라 마시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 회장은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이라며 "나는 22년생이어서 한국 나이로는 84세지만 나이 먹었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고 48세라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기사 중에서==박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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