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들려오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해외에서도 들려오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7.27)

 

South Korean interest rates could rise again as soon as September, economists said yesterday, after official data showed that growth in Asia's third-largest economy rose to 4.9 per cent in a year.

'Further rise seen in S Korea rates' 중에서 (파이낸셜타임즈, 200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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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해외의 유수 언론에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6일 한국 경제의 호조로 한국은행이 이르면 9월에 콜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출호조, 설비투자 증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2분기 경제성장률... 이런 요인들 때문에 한국은행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깁니다.
요즘의 상황이 한국은행이 자신의 보수적인 통화정책 스탠스(conservative monetary policy stance)를 계속 유지하도록 만들고 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해외의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자산가격 상승과 유동성(돈) 과잉에 주목하고, 금리인상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9월이나 10월쯤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이 경제적인 판단과 결정을 할 때 감안해야할 요즘의 한국경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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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째 접하는 금리인상 소식.

 

지금도 벌써 년초 대비 이자를 훨씬 더내고 있는데. 

서민들만 점점 어려워지는 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