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양평길 안개 낀 모습.
팔당대교를 넘어오면
양수리 쪽에서 흘러오는 안개구름이 보인다.
팔당터널을 지나면서는
짙은 안개 속.
운전하면서 한 컷.
내가 왜 이 시간에 이 자리를 달리고 있는지
잠시 스쳐가는 생각.
양수리의 아침해는 작아만 보이고..
아침안개 속에 서 있는 우리 지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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