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2 [인천인물 100人 · 64]'아시아의 야구철인' 박현식 o 출처 : www.kyeongin.com/main/view.php?key=316188 [인천인물 100人 · 64]'아시아의 야구철인' 박현식 11년간 태극마크·112개 홈런… 최고의 투수·4번타자 야구계 영원한 '슈퍼스타 ★' 김영준 기자발행일 2007-01-24 제0면 ▲ 박현식 선생. '집으로 돌아와 계속 항암제를 투여 받으면서도 그는 7월1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시구자로 나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꼭 한 달 뒤인 8월19일 급작스런 호흡곤란으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 그는 의료진이 호흡을 돌리기 위해 목에 구멍을 뚫어 폐에 관을 투입하자 손가락으로 장남 박홍원의 손바닥에 '빼'라고 쓰며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자 의료진도 고개를 저으며.. 2021. 1. 5. [인천인물 100인] 8. 항도체육 영원한 후원자 정용복 1954년 10월 중순께. 인천시 중구 도원동 공설운동장(종합운동장 전신)에는 '망치'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젊은 체육인들과 인부들은 시커멓게 그을린 드럼통 밑과 윗부분을 쇠톱으로 도려내고 중간부분을 잘라 드럼통을 펴기 시작했다. '쫙' 펴진 드럼통은 허허벌판 논 한 가운데 위치해 있던 공.. 2005.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