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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

[잔꾀 5] 복사해 온 글이 옆의 몇 글자가 안보이지요?

by 아름다운비행 2006. 4. 29.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내 블로그나 까페로 글을 옮겨오고 싶을 때,

 

제목부터 본분 전체를 옮겨오면

그 글의 몇 개의 프레임(틀)이 함께 가져와 지기 때문에

옮겨다 놓곤 폭이 너무 넓어

한 화면에 다 나오지 않아 좌우로 스크롤바를 끌고 다니며

좌우로 왔다갔다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지요.

 

글이 길 때는 그것도 아예 불가능해서

정말 아쉬울 때가 있지요.

 

그것을 방지하는 방법.

 

 

1. 첫 번째 방법

 

제목 따로 복사해다 붙이고

본문 따로 복사해다 붙인다.

그러면 절대 위에 적은 것과 같은 현상이 안나타난다.

 

다만, 제목의 글씨 크기라든가 하는 것이

작은 글씨체로 되고 마는데,

이것이야 글씨크기, 색깔 등을 다시 지정해 주면 될 일.

 

** Tip 1

인터넷의 글은 기본적으로 몇 개의 프레임을 한 화면에 띄워

그림이라든가 제목, 본문 등이

모양새 있게 한 화면에 나타나는 것임을 이해한다면

위의 복사요령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2. 두 번째 방법

 

제목부터 본문까지,

전체를 통째로 복사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맨 위에 적은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옮겨온 글을 수정창으로 띄워

옮겨온 글의 주변에 커서를 조용히 옮겨가면서 좌클릭해 보면

프레임이 잡히지요.

(작은 네모가 그 프레임의 상하좌우 꼭지점 및 4변의 중간마다 나타나지요)

 

그 프레임의 작은 네모에 커서를 갖다대면

프레임을 줄일 수 있도록 커서 모양이

상하, 좌우, 빗금 모양으로 변하지요.

 

여기서 그 프레임을 적절히 줄이면

수정 후 화면에서

화면 오른쪽으로 글자 몇개가 숨는 현상이 없어지지요.

 

** Tip 2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 경우는

이 방법을 쓰기가 좀 복잡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왜냐하면

전체를 구성하는 큰 프레임 안에

글이 들어갈 작은 프레임과

사진을 붙여넣은 작은 프레임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 경우는 아무리 큰 프레임을 줄이려 해도 안줄여지지요.

 

먼저, 안에 있는 작은 프레임을 적절히

줄인 다음에야

밖에 있는 큰 프레임이 줄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