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환이의 얘기 말마따나
"4월은 잔인한 달".
그 전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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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 T.S Eliot(Thomas Stearns Eliot)
April is a cruel time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4월은 잔인한 계절
햇빛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이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는 것같아.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
여전히 4월의 비는 내리고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고
당신도 그 이유는 알지 못하지.
내가 하늘을 올려다 볼 때 ...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Maybe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they come
아마도 가끔씩은
가끔씩은 모든 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 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 is the season of the night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태양을 느낄 수 없을 땐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I don't know
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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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는 전체 5장으로 되어 있고,
전문을 보려면 여기를 보자.
http://www.bartleby.com/201/1.html
설명도 있다.
http://blog.chosun.com/forcar365/46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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