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1 호우경보 속의 양평대교 어젯밤부터 집에서 창밖의 형편이 어떤지 하늘만 쳐다보다가.. 아예 미리 출근해서 자진신고(?)하는 게 나을까 어쩔가 생각하다가 에라.. 호출 올 때까지 그냥 있자.. 하곤 마음을 접어두고도 마음이 편치 못했던 건 사실. 거실 마루바닥에서 12시 쯤 되서 잠들었다가 깨보니 새벽 2:40분경. PC를 켜고 양.. 2006.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