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3 [인천인물 100人·69] 신학박사 갈홍기 [인천인물 100人·69]신학박사 갈홍기 일제·이승만·박정희… 충실한 정권 하수인 '배신배족' 그 부끄러운 이름이여… 정진오 기자 / 발행일 2007-03-07 제0면 인하대학교가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나온 삼국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얻은 수많은 판본 중 인천의 입장에서 눈길을 끄는 게 있다. 인천출신 갈홍기(葛弘基)가 번역자로 돼 있는 삼성문화사 판본이 나타난 것이다. 이 판본은 1983년과 1985년 두 차례에 걸쳐 총 7권으로 나왔다. 삼국지를 쓴 수많은 사람 중 인천사람을 찾기가 그렇게 어려웠는데 드디어 나온 것이다. 1906년 강화에서 태어나 1989년에 세상을 떠난 갈홍기는 우리 근현대사의 한복판에 늘 있었다. 역사적 평가를 보면 그는 청년시절 전도유망한 미국유학생으로, 대학교.. 2021. 1. 24. 친일 유적 버릴까 지킬까 부끄러운 유적이기에 더더욱 제자리에서 보존하는 것이 맞다. 윤덕영의 사진도 붙여서 안내문을 붙이고, 윤건영이 극악 친일매국노라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의 치욕수런 과거 역사를 후손들에게 알려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o 출처 : 한겨레21, https://news.v.daum.net/v/20200429103940286 친일 유적 .. 2020. 4. 29. 조두남의 선구자, 60년간 겨레를 속여 온 親日노래 조두남의 선구자.. 60년간 겨레를 속여 온 親日노래.. 선구자에 얽힌 작곡가 조두남의 대 국민 사기극.. 이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나서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로 시작되는 조두남 作曲 윤해영 作詩의 “선구자”를 불러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노래말의 내용이 장엄하기.. 2006.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