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2 [인천인물 100인] 3. 雲石 장면 30여년간 군사독재의 막을 연 1961년 5월 16일. 서울 혜화동 깔멜수도원으로 몸을 피한 제2공화국 총리 운석(雲石) 장면(張勉·1899~1966). 그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당시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군인들을 피해 미대사관으로 가보려 했지만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깔멜수도원으로 찾아가 친교.. 2005. 10. 27. [인천인물 100인] 3. 운석 장면 선생 30여년간 군사독재의 막을 연 1961년 5월 16일. 서울 혜화동 깔멜수도원으로 몸을 피한 제2공화국 총리 운석(雲石) 장면(張勉·1899~1966). 그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당시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군인들을 피해 미대사관으로 가보려 했지만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깔멜수도원으로 찾아가 친교.. 2005.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