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1 단재 신채호, 그는 아직도 대한민국 국적자가 아니다 * ▲ 솟을 대문 단재 사당에서 바라본 풍경. 주변이 아늑하긴 하지만 선생이 거처하긴 답답한 공간이다. ⓒ 강기희 단재 사당 단재 신채호, 그는 거목이었다. 그러나 그가 키운 거목엔 꽃은커녕 잎도 피어나지 못했다. 선생을 만나러 가는 길은 거친 숨을 몇 번이고 몰아 쉰 후에야 작심을 할 수 있었다... 2007.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