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성1 [인천인물 100인] 13. 한글점자 창안 송암 박두성 “점자책… 쌓지 말고 꽂아….” 1963년 어느 날 인천시 중구 율목동 25의1 단층가옥 안방. 질곡으로 얼룩진 한국의 근·현대사를 온 몸으로 부대껴 온 송암(松庵) 박두성(朴斗星·1888~1963년) 선생. 그가 75년 삶을 마감하고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결코 놓치지 않으려 했던 신념이 담긴 한마디.. 2005.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