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기중의 하나,
일본의 우리나라 강점(强占).
그 36년..
아니 일본이 우리나라를 가지고 놀던 19세기 후반부터니까
40년이 훨씬 넘는 기간동안 "실질적"인 점령을 경험한 우리로서는
그 시기의 쓰라린 고난 중 하나인 "위안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증언을
읽어보는 것도 필요하리라.
더구나 그 가해자인 일본인의 입에서 나온 증언이니까.
일본은
1876년 2월 26일(음력 2월 22일)강화도조약 체결 이후
1910년 8월 22일의 한일합방조약까지,
실질적인 양국의 "합병"을 위한 전단계 작업을 차근차근 밟아왔었다.
강화도조약 체결 20년만인
1895년 10월 8일(양력)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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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길찾기Book | 길찾기의 블로그
http://blog.daum.net/gc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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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눈의 '위안부' 얀의
이야기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rrent/read?bbsId=B0001&articleId=8173&pageIndex=1&searchKey=subject&searchValue=%C7%AA%B8%A5+%B4%AB
* '위안부'? '정신대'? '성노예'? 어떤 호칭을 쓰는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rrent/read?bbsId=B0001&articleId=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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