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동차로 100M 날라가기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미국에서 열린 자동차 점프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이 경신됐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경주인 Indy 500의 100주년이 되는 올해 핫 휠스(Hot Wheels)팀이 세계 점프 기록을 깨는 결과를 내놓았다.

신기록을 새운 주인공은 스턴트맨 출신의 타너 파우스트. 그는 특별히 제작된 트럭을 몰고 인디애나폴리스의 모터 스피드웨이에 설치된 27m 높이의 경사로를 시속 167km의 속도로 점프해서 101.19m 떨어진 곳에 무사히 착지했다.
이전까지의 점프 세계 기록은 약 92m로 타너 파우스트는 기존 세계 기록보다 약 9.4m 멀리 날아 자동차로 가장 먼 거리를 점프한 사나이로 기록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그냥 시원해 보여서 퍼왔음..

정말 신날 것 같아.

비행기 운전보다도 이런 자동차 운전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