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과 함께
언제 이런 파란 하늘을 보았지?
아름다운비행
2006. 5. 7. 17:58
어제 비가 오고
오늘 아침은
말 그대로 하늘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파란 하늘.
마음까지도
맑아지는 듯하네.
양평읍 뒤로 바라본 하늘 모습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남쪽 강변을 보면서 한 컷.
낮에 올려다 본 하늘은
내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해 주네요.
날이 좋아선지.. ^^
회사의 주목에도 꽃이 피었네요.
그 아래서는
예쁜 옷을 입은 무당벌레가
뒹굴고..
화창한 봄날 짝짓기를 하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