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
아름다운비행
2006. 11. 27. 04:08
회사 화단에,
언제 났는지도 므르는 까마중 작은 녀석이
달랑 열매 하나를 맺고 서있다.
너무 늦게 나서
이젠 자신도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음인지..
아직도 파란 열매,
익을 수 있을까?